윤원호의원(열린우리당), 출범 1년만에 수도권 가판 판매율을 30~45%까지

윤원호의원(열린우리당), 출범 1년만에 수도권 가판 판매율을 30~45%까지
1. 언론재단 국정감사

무료신문에 대한 대책은 있는가?
- 출범 1년만에 수도권 가판 판매율을 30~45%까지
떨어뜨려

열린우리당 윤원호 의원은 13일 언론재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수도권만 100만부를 넘어선 공짜 신문들이 특히 출근시간대 가판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종합일간지(2% 안팎)와 비교해 가판 비중이 높은 스포츠 신문(35%~40%)은 매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고 실제로 부도설이 나도는 등 상황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2. 한국방송광고공사 감사


방송광고 요금산정에 공익성 지수 산정해야
- 과다한 시청률 경쟁으로 야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질 저하 방지해야

열린우리당 윤원호 의원은 13일 한국방송광고 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방송광고 판매 제도는 지상파 방송의 공익성을 실현하는데 적합하여야 한다며 광고요금 산정에 공익성 지수를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공익적 프로그램에 대하여 광고요금 산정 및 광고판매에 우선적 혜택을 줄 것을 주장했다

윤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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