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날 내릴듯하던 봄이 잠시 주춤거린 주말 날씨 속에 만덕산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 151호,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을 찾은 탐방객들이 아름드리 동백나무의 흐드러진 붉은 동백 꽃 사이를 거닐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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