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65명 투표참여 집계, 1호안 H미트-D산업 중간위치 871표, 2호안 K철재 390표, 무효3표, 투표포기 1표

- 총 1265명 투표참여 집계, 1호안 H미트-D산업 중간위치 871표, 2호안 K철재 390표, 무효 3표, 투표포기 1표 -

2013년 4월1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천공공복합센터내 광천문예회관에서 장항선 개량화 2단계 1공구 신성-주포 구간 17.791Km 기존철도 굴곡노선 개량화사업(2016년 완공예정) 관련 광천역 이설에 대한 주민투표가 ´철도이전 주민의견수렴 대책위원회(광천번영회)´ 주최로 실시됐다.

법적 효력발생은 아닌 주민 의견수렴 차원에서 치뤄진 투표로, 광천지역민 유권자수 8820명(광천읍측 추산)중 1265명(14.342% 참여율)이 투표에 참가, 1호안이 최다득표 871표(68.853%)를 차지했다.

2호안(한국철도시설공단 기본제안노선) K철재 390표, 무효 3표, 투표포기 1표 (투표참가 접수후 투표용지 투표함에 투입포기)로 나타났다.

본 장항선 개량화 2단계 사업은 장항선 전구간 개량으로 서해축 간선철도망 구축에 목표를 둔다고 철도시설공단측은 밝힌바 있다.

한국철도측 초고속 KTX급 철도노선 개통현황은, 경부선 여러해전 이미 개통 운행중이고 호남선 2015년도 전면개통 예정이며 장항선은 현재 미정이다.

현재 모든것이 미확정 상황에서 장항선 단순 개량화 2단계 사업 보다 이기회에 초고속직선화 시키는, 굴곡노선 90% 이상 전면수정이 초래되고 거액(1-2공구 총 9449억원)을 투자하는 만큼 "다수승객유치-철도공사흑자-지역발전공헌 증대" 위해 향후 장기적 전국균형발전 목표로 장항선 KTX급 초고속직선화 노선기초기획화가 병행 되어야만 추후 추가 건설비용 절감과 많은 승객유치로 철도공사측 적자 만회, 그리고 지역발전 기여 증대와 지역민불만 해소 차원에서 철도시설공단측은 제3안 주민여론도 수렴해야 한다.

향후 장항선과 서남해선 고속철도 연동(천안-홍성-광천-대천-서천-익산, 서해철도-홍성-광천-군산-고창-목포-순천-진주-부산) 까지 연장되는 초고속열차 KTX급 개설에 대비해야 국가공익적 발전인 신속한 승객과 물류 수송에 기여된다.

▲ <속보>장항선개량화 2단계 1공구, 광천역 이설 주민투표 1호안 871표 최다 득표

▲ <속보>장항선개량화 2단계 1공구, 광천역 이설 주민투표 1호안 871표 최다 득표

▲ <속보>장항선개량화 2단계 1공구, 광천역 이설 주민투표 1호안 871표 최다 득표

▲ <속보>장항선개량화 2단계 1공구, 광천역 이설 주민투표 1호안 871표 최다 득표

▲ <속보>장항선개량화 2단계 1공구, 광천역 이설 주민투표 1호안 871표 최다 득표

▲ <속보>장항선개량화 2단계 1공구, 광천역 이설 주민투표 1호안 871표 최다 득표

▲ <속보>장항선개량화 2단계 1공구, 광천역 이설 주민투표 1호안 871표 최다 득표

▲ 제3안 국민제안 초고속화 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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