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무더위가 6월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은 6월 초부터 30℃를 넘어서며 전국을 뜨겁게 하고 있다.

금년 여름도 어딘가 가야하는데 여름철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가지 요금, 불친절한 서비스가 어느덧 고유명사화 하면서 바캉스객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바가지 하면 생각나는 것은 비싼 숙박요금과 음식 값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년 휴가는 꼭 챙기지만 휴가철마다 인산인해인 사람들과 불결한 숙박시설, 평소의 2~3배의 숙박료, 각종 바가지요금 등으로 휴가를 가기 전부터 짜증이 나고 골머리를 앓게 된다. 좋은 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 회원권을 분양 받으면 해결될 듯싶지만 수 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 때문에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대명리조트가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특별 상품을 출시했다.

대명리조트는 2000만원대 패밀리형과 3000만원대 스위트형, 1~3억대 VVIP노블리안 회원권을 특별 신규혜택을 포함해서 분양한다. 패밀리형, 스위트형 회원은 매년 30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명회원일 경우 15박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제상품의 가입시에는 최초 분양대금전액을 계약기간 만료후 100% 전액반환 받을 수 있다.

가입상품 모두 일시불 가입 시 정상분양가격에서 약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대명리조트의 회원은 가입 즉시 전국 대명리조트의 객실 예약은 물론 스키장,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사우나 콘도시설 등 모든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에 있는 오션월드는 지난해 세계워터파크 순위 4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아쿠아월드는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경주, 단양, 변산에 갖추어져 있다.

스키시즌에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비발디파크의 스키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3곳, 델피노CC 1곳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신규회원에게는 특별히 전국 골프장 부킹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경기8곳, 강원3곳, 충청5곳, 영남5곳, 호남2곳, 제주도 8곳 등 전국 31곳의 골프장에서 4인 전원에게 주중30%, 주말 20%의 그린피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설악, 경주, 양양 등에 있는 전국 직영 리조트 12곳과 도고 글로리, 해운대 글로리, 제주 해비치 등 전국 8곳의 체인 리조트와 호텔을 휴가지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회원권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가입해야 한다”며 “회사담당자가 1:1 지정 담당제로 관리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신규 회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명레저산업(02-2186-5506 )으로 문의해 요청하면 친절한 상담은 물론 자세한 안내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