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여름도 어딘가 가야하는데 여름철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가지 요금, 불친절한 서비스가 어느덧 고유명사화 하면서 바캉스객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바가지 하면 생각나는 것은 비싼 숙박요금과 음식 값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년 휴가는 꼭 챙기지만 휴가철마다 인산인해인 사람들과 불결한 숙박시설, 평소의 2~3배의 숙박료, 각종 바가지요금 등으로 휴가를 가기 전부터 짜증이 나고 골머리를 앓게 된다. 좋은 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 회원권을 분양 받으면 해결될 듯싶지만 수 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 때문에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대명리조트가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특별 상품을 출시했다.
대명리조트는 2000만원대 패밀리형과 3000만원대 스위트형, 1~3억대 VVIP노블리안 회원권을 특별 신규혜택을 포함해서 분양한다. 패밀리형, 스위트형 회원은 매년 30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명회원일 경우 15박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제상품의 가입시에는 최초 분양대금전액을 계약기간 만료후 100% 전액반환 받을 수 있다.
가입상품 모두 일시불 가입 시 정상분양가격에서 약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대명리조트의 회원은 가입 즉시 전국 대명리조트의 객실 예약은 물론 스키장,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사우나 콘도시설 등 모든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에 있는 오션월드는 지난해 세계워터파크 순위 4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아쿠아월드는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경주, 단양, 변산에 갖추어져 있다.
스키시즌에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비발디파크의 스키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3곳, 델피노CC 1곳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신규회원에게는 특별히 전국 골프장 부킹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경기8곳, 강원3곳, 충청5곳, 영남5곳, 호남2곳, 제주도 8곳 등 전국 31곳의 골프장에서 4인 전원에게 주중30%, 주말 20%의 그린피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설악, 경주, 양양 등에 있는 전국 직영 리조트 12곳과 도고 글로리, 해운대 글로리, 제주 해비치 등 전국 8곳의 체인 리조트와 호텔을 휴가지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회원권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가입해야 한다”며 “회사담당자가 1:1 지정 담당제로 관리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신규 회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명레저산업(02-2186-5506 )으로 문의해 요청하면 친절한 상담은 물론 자세한 안내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장진영 기자
edsalt8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