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2인조 그룹 ´마마 고릴라´가 오는 27일, 전국 개봉 예정작 "힘내세요, 병헌씨"의 OST 뮤직 비디오 촬영을 성황리 마쳤다.

마마 고릴라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나비 엑터스에서 "힘내세요, 병헌씨"의 OST 뮤직 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이날 국내 유명 음악 프로듀서가 대거 참가했다.


이날 박석원 음악 총 감독과 박범근 프로듀서, 그리고 룰라와 샤크라 등 많은 음악을 작곡한 김준환 프로듀서가 직접 마마 고릴라와 자리에 함께했다.

승구와 JAY-BIN의 ´마마 고릴라´는 지난 9월 결성. 오는 27일, 전국 개봉될 이병헌 감독의 "힘내세요, 병헌씨"의 OST를 직접 부르며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승구는 "우리 마마 고릴라는 악동을 추구하는 2인조 그룹으로, 기존의 국내에서 발표된 그룹과 달리 마마 고릴라만의 색깔을 추구하는 그룹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번 촬영된 뮤직 비디오는 오는 27일, "힘내세요, 병헌씨"와 함께 국내 인터넷과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될 예정이라고 마마 고릴라 홍콩 보이즈 프로젝트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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