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경찰서(서장 김남현)와 자양1동파출소(소장 강갑문)는 지난 20일 오전8시 자양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녹색 어머니 회(회장 유정숙)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함께 학생들의 등교 길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남현 서장은 자양초등학교장(송봉중)과 면담을 실시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와 방학 동안 만나지 못했던 주민들과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자양1동 파출소장 강갑문은 “4대 사회악 근절과 안심을 주는 신뢰치안 활동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자양1동”을 만들 것 이라고 말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광진경찰”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자양1동 파출소 직원들은 주기적으로 “자양1파출소 4대악 근절 캠페인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30일에는 경찰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식 경위와 박영관 경사 와 중곡파출소 에 근무하는 동료 경찰 가수 손규선 경위 등을 초청하여 자양동 자마장 공원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자마장 공원 음악회”를 개최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경찰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김호근 경위는 시각장애를 가지고 노숙자 생활을 하는 자양동 A모씨와 인연을 맺고 돌보며 2번이나 생명을 구해주며 지금까지도 돌보고 있으며 이 밖에도 박선규 경장은 스마트폰 절도용의자를 검거했으며 박영관 경사와 강성윤 순경 임윤식 경위 허정필 경사 는 자살 기도자를 구조하는 일들을 해오고 있다.


자양1동 주민센터 신모 주무관은 “사회악 척결도 1등 민생치안 검거도 1등 금년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지만 자양1동 직원들의 열정 온도는 “폭염”의 온도”보다 높다고 평했다.

자양초 입구에서 상업을 하는 A모씨는 “경찰관들이 남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근무하는 경찰들은 우리 자양1동 파출소 직원”뿐일 것이라며 “우리가 경찰청에 건의를 하든지 하여 경찰청 표창 신청이라도”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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