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세계정세속 독립운동가 세계평화사상가 이신 만해 한용운 선사 정신계승 해야

-현 세계정세속 독립운동가 세계평화사상가 만해 한용운 선사 정신을 후손에 필히 계승시켜야 -

만해 한용운 선사 께서 입적하신지 제69주년을 맞아 제18회 만해추모제가, 2013년 8월 31일 14:00시 부터 21:00시 까지 총 3부 행사로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생가지에서 약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뤄졌다.

제1부는 만해백일장 및 사생휘호대회가 14:00~17:00시 까지 "개회식, 만해문학강연, 백일장 및 사생휘호대회, 체험프로그램" 순으로 막을 열었다.

제2부는 만해추모제 본격 행사로 17:00~18:00시 까지 "하늘을 열고, 영혼을 불러, 꽃길을 열다, 시련, 다례, 내빈참석 보고, 종사영반, 만해를 만나다(추도사: 수덕사 전 주지 옹산스님), 법어(수덕사 주지 지운 스님), 법연을 베푼다(기관장 헌다 및 헌화), 영혼을보내다(요집바라)" 순으로 펼쳐졌다.

수덕사 전 주지 옹산스님은 추도사에서 "님의침묵"을 낭송하면서, "1944년도에 만해 선사께서 입적하시고 1년후인 1945년 조선이 독립하였지만 다시 남북분단으로 민족의 고통을 가져왔다"

"우리의 가장 큰 고통인 민족분단을 불교계에서 탈출/타개 시키고 정치권을 이끌수있는 위대한 제2의 만해 선사 같은 분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제3부는 "만해추모음악회 및 만해문학의밤" 행사가 18:30~21:00시 까지 이덕진 사회로 진행됐다.

식사/다과 봉사는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맡아 땀 흘렸다.

만해 한용운(卍海 韓龍雲) 선사: (민족대표 33인, 일제침략기 강압에도 유일하게 변절거부)
생애 1879년 (충청남도 홍성) - 1944년 6월 29일
연보
1879년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출생.
1905년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에서 수계
1908년 명진학교(明進學校, 지금의 동국대학교) 졸업.
1908년 조동종대학림에서 연구
28세에 설악산 백담사에서 불문에 귀의.
1911년 박한영 등과 친일불교에 맞서 승려대회 개최
1918년 청년계몽운동지 유심지를 창간,주재
1919년 3월 1일 (→ 3·1 운동) 불교 대표로 독립 운동에 참가. 독립선언서 공약삼장 추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3년간 감옥살이.
1924년 불교청년회 회장, 총재
1926년 시집 님의 침묵 출판
1927년 신간회 중앙위원회 위원
1928년 경성지부장
1929년 광주학생운동 민중대회 개최
조선불교동맹 지도자
1931년 만당 당수
1931년 월간 불교지를 인수, 2년간 간행
1944년 서울에서 중풍으로 사망.

▲ <포토>2013 제69주년 18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제, 다례 포토갤러리

▲ <포토>2013 제69주년 18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제, 다례 포토갤러리

▲ <포토>2013 제69주년 18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제, 다례 포토갤러리

▲ <포토>2013 제69주년 18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제, 다례 포토갤러리

▲ <포토>2013 제69주년 18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제, 다례 포토갤러리

▲ <포토>2013 제69주년 18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제, 다례 포토갤러리

▲ <포토>2013 제69주년 18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제, 다례 포토갤러리

▲ <포토>2013 제69주년 18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제, 다례 포토갤러리

▲ <포토>2013 제69주년 18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제, 다례 포토갤러리

▲ <포토>2013 제69주년 18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제, 다례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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