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사, 삼성이 후원한 희망풍차 사랑의 추석 선물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울산지역 삼성을 대표하여 삼성생명보험 남울산지역단(단장 박 훈)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는 9월 5일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희망풍차 결연 649가구 행정동 비연계봉사회 151가구 총 800가구를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삼성에서 후원을 하여 ´사랑의 부식세트´ 800가구(환산금액 2,700만원 상당)를 전달함으로써 생계에 작은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삼성생명보험 박 훈 남울산지역단장은“서민들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어려워진다는데 삼성에서 마련한 부식세트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더불어 삼성에서도 울산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재능기부, 구호활동 등을 성실하게 실천하겠다."고 했으며,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삼성에서 마련한 부식세트로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희망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달된 구호품은 적십자 봉사원들의 온정이 손길이 더해져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됐다.

▲ 울산적십자사, 삼성이 후원한 희망풍차 사랑의 추석 선물

▲ 울산적십자사, 삼성이 후원한 희망풍차 사랑의 추석 선물

▲ 울산적십자사, 삼성이 후원한 희망풍차 사랑의 추석 선물

▲ 울산적십자사, 삼성이 후원한 희망풍차 사랑의 추석 선물

▲ 울산적십자사, 삼성이 후원한 희망풍차 사랑의 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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