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봉사회, 조비봉사회, 카프로봉사회, 지엘봉사회, 태광울산봉사회 총 60여명 봉사에 땀흘려

-풍산봉사회, 조비봉사회, 카프로봉사회, 지엘봉사회, 태광울산봉사회 총 60여명 봉사에 땀흘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기업체지구협의회(회장 한동수)는 9월 28일 협의회 소속 풍산봉사회, 조비봉사회, 카프로봉사회, 지엘봉사회, 태광울산봉사회 회원 60명의 봉사원이 참여하여 울산지역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4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중구 지역에 거주하면서 경제적인 사정으로 집수리를 못하고 있는 4가구를 기업체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사전조사를 통해 선발하여 이뤄졌다.

활동에는 집수리 봉사에 경험이 많은 60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세간을 밖으로 옮기고, 낡고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을 제거하고 도배와 페인트 작업도 진행했다.

집수리를 마치자 태화동 김순이 할머니(80세)는 “나도 몸이 온전치 않아 벌이도 없고 해서 집수리는 엄두조차 낼 수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새집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한동수 회장은 “작업 중에 주위에서 주민들이 많은 격려와 따뜻한 말을 해주었다. 정이 넘치고 온정이 느껴지기에 더욱 많은 일을 해주고 싶은 시간들 이었다.”고 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기업체협의회 희망풍차 4가구 집수리 봉사”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기업체협의회 희망풍차 4가구 집수리 봉사”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기업체협의회 희망풍차 4가구 집수리 봉사”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기업체협의회 희망풍차 4가구 집수리 봉사”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기업체협의회 희망풍차 4가구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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