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들 마음에 은은한 달빛이 되어주는 봉사회가 되고파

- 울산시민들 마음에 은은한 달빛이 되어주는 봉사회가 되고파 -

(회장 김석기)는 10월 4일(금) 19:00 울산적십자사 강당에서 김석기 울산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하여 최해상 봉사회울산지사협의회 회장, 정영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과 각 지구별 회장, 소속 봉사회 임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달빛적십자봉사회는 울산에 거주하는 19명의 혼성회원으로 조직되어 개별적인 친분을 통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다가 적십자봉사회 결성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고자 뜻을 같이하게 되었다고 했다.

신임 이상두 회장은 “관찰과 관심으로 우리주위의 어두운 곳에 달빛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19명이 뭉쳤다.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구현을 위해 지역 복지에 앞장서고 함께 살아가는 밝은 사회 건설을 위해 성실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적십자 가족이 된 달빛적십자봉사회의 결성을 축하하며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람에 대한 사랑과 참 봉사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달빛적십자봉사회 결성식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달빛적십자봉사회 결성식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달빛적십자봉사회 결성식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달빛적십자봉사회 결성식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달빛적십자봉사회 결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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