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에게 따뜻한 생일파티 열어

- 장애아동에게 따뜻한 생일파티 열어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는 10월 19일 빵사랑봉사회(회장 김춘광) 회원 5명과 울산혈액원 직원 가족 15명이 참가하여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생일 케이크를 만들고 장애아동보호시설에 직접 전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의 108번째 창립기념일일 10월 27일을 앞두고 전국 15개 적십자 희망나눔봉사센터 제빵시설을 이용해 10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독거노인 및 아동 등에게 생일케이크를 만들어 전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108년의 역사동안 국민과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한 오래된 구호기관"이라며 "적십자의 생일이 곧 국민의 생일, 그리고 우리 사회의 나눔의 소중함을 국민 모두가 다시한번 공감할 수 있도록 금번 행사를 마련했다".

울산혈액원 최정희씨는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에 동참하고 싶었으며 엄마가 어떠한 곳에 근무하는지도 아이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봉사 체험을 통해 남다른 감동을 전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케이크를 만들고 난 후 덕하나눔터 장애아동시설을 방문하여 케이크 전달과 함께 생일파티를 열어주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장애아동 생일파티 열어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장애아동 생일파티 열어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장애아동 생일파티 열어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장애아동 생일파티 열어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장애아동 생일파티 열어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장애아동 생일파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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