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시인의 집 영랑생가(국가 중요민속자료 제 252호)에 따스한 가을 햇볕이 내리쬔 가운데 언덕배기의 녹차가 순백의 꽃망울을 터트리자 벌과 나비, 박각시나방이 날아들어 녹차 꿀로 향연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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