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추위가 주춤해지고 따뜻한 날씨를 보인 지난 29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의 모란시인 영랑 김윤식(永郞 金允植, 1903~1950)선생 생가 사랑채에서 추수가 끝난 볏짚으로 새 이엉을 만들어 지붕을 단장하는 인부들의 정성스런 손길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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