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부문단체 합동 김장봉사, 40여 어려운 범죄피해자 가정에 전달
홍성범피(홍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윤동빈 이사장)는 대전지검홍성지청(염웅철 지청장)의 적극적인 동참 후원과 자조회 지역민등 총 4개 부문단체 총 50여명 협찬동참의 함박웃음 속에서, 11월 12일 오전 10시 홍성지청 후정에서 제4회 범죄피해자 돕기 "행복나눔" 김장담기 봉사를 펼쳤다.
범죄피해로 인하여 김장준비가 불가능한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세대, 한부모가정등에 전달하고 있는 범죄피해자 보호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홍성범피 윤동빈 이사장은, "다중 고통속에 처한 어려운 범죄피해자 모든 가정에 전달하지 못해 죄송하고 마음이 무겁지만, 홍성범피 홍성지청 그리고 자조회 지역민등 4개 단체의 땀과 협찬인 정성을 모아 40여 가정에 전해드립니다" 라고 했다.
홍성지청 부임이래 평소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목표로 피해자가정 집수리와 각종 봉사활동에 빠짐없이 격려와 땀으로 동참해온 홍성지청 염웅철 지청장은, "범죄피해자 가족들에게 ´행복나눔김장´을 담아 전달하게 되어 한없이 기뿝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자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검찰은 피해자 가정의 고통과 함께 하고 더욱 보호와지원에 정진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평소 환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온 박종근 부장검사와 홍성범피 황근주 담당검사 그리고 검사진과 검찰직원들도, "범죄피해자 가정 보호지원인 김장담기에 동참하니 너무나 기뿝니다. 고통속 피해자 가정에 항상 조속한 회복과 만복이 깃들기를 소원합니다" 라고 전했다.
홍성범피 봉사위원과 자조회원들도 "행복나눔-이웃사랑"의 뜻깊은 제4회차 김장담기 행사에 최종 뒷 정리까지 땀과 열정을 쏫아 일심동체로 협력하였기에, 초겨울 쌀쌀한 길목에 선 하늘도 따스한 햇살을 내려주었다.
1영상 주소: http://youtu.be/NhX0qvLKjRI
2영상: 주소: http://youtu.be/xL6A-iFfR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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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현 기자
livegoodliv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