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김장나눔, 1000가구 취약계층에 전달

-고려아연 김장나눔, 1000가구 취약계층에 전달-

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소장 전성수)는 11월 25일 2천만원 후원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 앞마당에서 평소 적십자봉사회와 결연을 맺고 있는 희망풍차 결연(취약계층 아동,노인,북한이주민,다문화) 700가구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내 저소득층 가정 300가구 등 총 1,000가구에 전달할 “제5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김장나눔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버이 결연가구와 다문화가정을 위하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직원 30명과 적십자봉사원 50명 등 총 80명이 참가하여 가구당 7kg씩 7,000kg을 전달했다.

김장을 만든 후 고려아연 직원과 적십자봉사원은 결연가구 및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으로 만든 김장을 전달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신진우 총무부장은, “고려아연 직원이 직접 만든 김치가 적십자사에서 결연을 맺고 있는 가구에 전해진다니 보람이 있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09년 1천만원, 2010년 1천만원, 2011년 1천5백만원, 2012년 1천5백만원, 2013년 2천만원을 김장철 취약계층에 사랑을 전달해왔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고려아연 김장나눔 "정성과 사랑”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고려아연 김장나눔 "정성과 사랑”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고려아연 김장나눔 "정성과 사랑”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고려아연 김장나눔 "정성과 사랑”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고려아연 김장나눔 "정성과 사랑”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고려아연 김장나눔 "정성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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