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방영재기자]2013-2014 NH농협 V리그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과 성남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바샤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주전 리베로인 김연견선수의 부상으로 1라운드 수비에 불안함을 나타냈지만, 2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리베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김주하선수의 수비감각이 최상으로 오르고, 바샤 양효진 황연주 삼각편대가 공격을 이끌며 지난 인삼공사전에서 역전승을 하였다.
이날 경기에 현대건설은 세트스쿼어 3대0으로 승리하였다.

▲ ⓒ 뉴스캔 방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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