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에만 3개 단체에서 수상해
전남 고흥군 포두면 출신인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오화탁(58․ 민주당) 의원이 ‘중앙뉴스라인’이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분석한 결과 광주, 전남지역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의정활동의 선정기준은 의원들의 조례발의건수와 구정에 관한정책제안, 지역현안사업에 관한 민원상담 등 의정활동을 기준으로 선정해 심의를 한 결과다.
오화탁 의원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풀뿌리민주주의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에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의원은 지난 10월에는 (사)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무등산 옛길 무돌길 개통식 및 무등산사랑 범시민대회 행사’에서 1989년부터 20여년 동안 무등산 사랑운동을 펼쳐온 오화탁 북구의회이 ´무등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에는 합리적인 조정능력과 실용적인 리더십으로 구정발전에 기여한 점과 각계각층의 여론을 적극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단협의회가 주최한 ‘제5회 지방 의정활동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정석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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