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립생활 권리약속 파기한 광진구청 규탄대회


서울시 광진구 장애인 연합회(회장 김효식)회원 50여명은 4일 오후2시 광진구청을 항의방문 시위를 벌였다.

광진구 장애인 연합회 회원들은 “광진구청은 9월10일 발달장애인 지원약속 이행하라, 합의문을 이행하라, 활동보조 24시간 별도예산 확보하라, 껌값! 장애인 예산! 넌 숨쉴만하니! 난 숨막혀!, 장애인 지원 없는 광진구에는 장애인도 없다!,’등의 피켓을 들고 규탄대회를 갖고 오후6시경 자진해산 했다.

광진경찰서(서장 김남현)는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의경 2개 중대200여명을 동원해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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