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공예품 세계화-수익화 절실, 정부와 국회 육성지원 실질정책 세워야

- 한국문화예술공예품 세계화 수익화 절실, 정부와 국회는 육성지원 실질정책 세워야 -

한민족 전통과현대 문화공예예술의 보호·육성·발전을 위해 예술적연구 현대생활공예의 저변확대와 뿌리내림에 본 목적을 둔 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이 2013년 11월 30일 시상식을 끝으로 대막을 내렸다.

한민족 1만년 정통역사문화의 후예인 한국문화공예예술가들의 열정과기량에 영혼까지 담은 전국 총 출품작 542점 전시-심사-시상을 통해 다시금 육성발전 위한 정부와 국회의 실질적 지원정책이 적극 필요함을 남겼다.

최근 연예계 한류열풍 못지않게 문화관광예술공예품 부문 세계화-수익화 차원에서 중요한 가치가 있는 문화대전 였다.

이날 식전행사에 민요가수 신이나 와 퓨전무용 최석민 무용단 공연으로 시상식 막을 올렸고, "한지를 찢는다"는 의미로 테이프 절단식을 했다.

김경호 운영위원장이 대회 개회선언을 했고, 이맹자 집행위원장은 내빈소개와 인사말을 전했다.

안창길 대회장의 대회사(대독 김경호 운영위원장), 김상훈 국회의원과 정순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이 축사를 했다.

표창장과 공로상 시상은 이맹자 집행위원장이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천원기와 부산 공예인 김용철, 전수걸등에게 수여했다.

본 대전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장은 최우식 교수가 맡았다.

전국 총 출품작수는 542점(일반부 354점:전통공예 251점/현대공예 103점 , 학생부 188점) 이다.

일반부 심사 수상 결과로 대상수상은 이은정(목공예부문 구성2013), 최우수상은 최미경(도자기공예 상감문화병), 우수상 2명은 김귀연(한지공예 나무)과 박온유(네일아트부문 한국전통혼례)등이 받았다.

금-은-동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1. 금상:
유해종 금속공예, 조춘희 옻칠공예, 박정랑 염색, 전영락 한지공예.

2. 은상:
강수영 한지공예, 이혜정 민화, 박귀미 옻칠공예, 정명수 도자기공예, 최향미 한지공예, 허분자 자수공예, 백재원 한지공예, 석태호 옻칠공예, 이서영 네일아트, 장갑숙 염색, 전영락 한지공예, 정정희 목공예.

3. 동상:
김영애 네일아트, 김재환 목공예, 강현하 금속공예, 남영자 자수공예, 이희수 사경, 조성희 자수공예, 김명지 민화, 김현수 옻칠공예, 백승삼 한지공예, 정완자 도자기공예, 최미화 한지공예, 허윤 도자기공예.

● 학생작품 포함 기타 수상작은 사)한지나라공예문화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요망 www.hanjiworld.org

2013 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사전영상
영상주소: http://youtu.be/o_r-TwUrCeA


▲ <포토>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시상식 수상자

▲ <포토>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시상식 수상자

▲ <포토>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시상식 수상자

▲ <포토>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시상식 수상자

▲ <포토>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시상식 수상자

▲ <포토>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시상식 수상자

▲ <포토>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시상식 수상자

▲ <포토>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시상식 수상자

▲ <포토>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시상식 수상자

▲ <포토>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시상식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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