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칼럼]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세계화, 정부-국회-지자체 앞장서야

가장 세계적인것은 가장 한국적인 것, 정부-국회-지자체는 실질발전 육성지원 정책 실현시켜야

- 가장 세계적인것은 가장 한국적인 것, 정부-국회-지자체는 실질발전 육성지원 정책 실현시켜야 -

2013 제4회차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The 4th Korea Culture Crafts & Arts Prize)은 한국문화공예예술 부문 기본발전은 물론 어려운 계층까지 먹여살리고자 시작한 이맹자 집행위원장 개인사비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전시-심사-시상 되어왔고, 1만년 한민족 정통역사속에 숨결을 이어온 후예들의 전통-현대 한국문화공예예술 부문 주옥같은 542점 출품작 증가로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4년차 개인사비에 의존해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부문이 가야할 세계화-수익화 첫걸음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세계화, 특히 한국문화관광 관심 해외관광구매객 유치는 당연히 국가적 지원협력 정책으로 지원육성 발전시켜야 할 사안이다.

이 해결과제는 정부-국회-지자체 차원에서 방관하지말고 앞장서 문화부 직속 특별부서를 신설해서라도 최근 한류열풍에 가세시켜야만 대한민국 정통역사-국위 선양과 세계관광상품화 그리고 한국문화세계화 관련 항구적 육성지원 정책의 초석을 마련해야만 할것이다.

최근 외세가 대한민국 영토-국권-역사 침탈하는 시점에 본 공예예술대전을 지켜본 뜻깊은 관람자들은, "세계적 문화공예예술 행사로 극대화시키는 차원도 국가적 역사문화 국권수호의 한 축도 된다" 고 전했다.

자연에서 얻어진 자연재료로 한국문화공예예술품 제작에 쓰여지므로 당연히 친환경 친인간 작품이 만들어져,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창출하는 장점은 크다.

즉, 21세기 환경오염 때문에 인류가 받는 각종 압박요인이 상존하는 현실속에서 세계화 실현 성공의 가능성이 높다.

한국문화공예예술 부문 우수성 연구개발 체계화로 육성발전 시키고, 고전-현대 장점을 융합시킨 현대생활에 접목시킨 차세대적 신개발품에 도움도 된다.

전문가 혹은 명장인의 기량과 혼을 후세들에게 교육과 수익성일자리-인성개발치료 창출에 크게 기여될 부문이다.

아울러 현대적 전문기술이 없는 소외계층(장애인,실직자,무소득자) 또는 가정주부 대상 부업-직업 그리고 인성개발과 심신수양-심리치료 부문에 큰 기여가 될것이다.

● 정부-국회-지자체 지원하에 적합위치에 문화공예예술 중앙센터 와 지역제작타운 구축해야

국가 예산 편성시 한국문화공예예술 중앙센터는 반드시 고전-현대 감각을 살려 공예예술전문가들의 의견수렴 설계 건립하고, 필요시 지자체별 혹은 지역별 한국문화공예예술 제작타운은 예산 절감위해 지역의 폐교된 학교건물 개보수시켜 활용도 가능하다.
항시 개발제작품 전시 및 판매, 주문제작 판매 가능하도록 해야하고,분기 또는 수개월간 제작된 작품전시회 와 연말결산 총 평가심사는 중앙센터에서 시상식 치뤄 후원격려 상금-상장에 전문장인 표장을 수여하면된다.

● 전문가 또는 명장가 지원 육성시켜, 후진양성과 일반인 교육에 투여시켜야

천부적 재능과 기량을 갗춘 전문가와 명장인은 한국문화공예예술 부문의 중추 핵심축이다.
그러나 현실은 애석하게도 아직도 전문가-명장가들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해 사장되거나 뿌리내림 실패와 후진양성에 매진하지 못하는 현상도 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하려면 정부-국회-지자체는 구호로 육성할것이 아니라, 실질적 지원육성발전 정책실현으로 국민과 해외관람구매객들의 피부에 닿도록 실현시켜야 한다.
한국문화공예예술품 부문 역시 세계화 실용화 예술명작품화 시켰을때 "그 가치는 한계가 없고 세계적 고가격 달러수익 창출" 분야다.

● 한국문화공예예술 부문 확대 와 원자재 특성연구 활성화시켜 고전-현대융합 세계관광상품 개발-판매 기여시켜야 세계화 된다.

한지의 특장점 응용 가구 전등 의류 패션등, 목각공예, 금속세공, 자연염색, 도자기류, 고전현대실용장식, 각종문양, 자연도색, 실내장식, 현대실용품, 디자인, 향료, 화장품류와 비누, 네일아트, 총괄적 부문으로 확대시켜 무제한 부문으로 접목 응용 활용가치는 단순 공예품 영역을 초월한 해외 달러획득까지 무궁무진하다.

결론적으로 자연과 인간은 한몸이라는 한국문화공예예술 부문의 창작품들이 태극 마크와 문양이 부착된 상품으로 세계로 펼쳐질때, 대한민국 국익은 물론 세계인류 문화증진에도 펼쳐져 큰 기여가 되어 한국문화공예예술품이 세계문화중심에 태극 깃발을 깊게 높게 세우는 계기가 될것이다.

2013 제4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사전영상
영상주소: http://youtu.be/o_r-TwUrCeA

▲ [시사칼럼]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세계화 중심에 태극깃발정립에 정부-국회-지자체 앞장서야

정낙현 기자 livegoodli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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