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끝까지 추적 검거 범죄 없는 동내 만들터.


20일 오전11시30분경부터 광진구 자양동 소재 원룸을 운영하는 A모씨(여 63)은 자신이 운영하는 원룸 현관 앞에 쇼핑백을 두고 현관문을 열어두고 창문을 닫고 나온 사이 쇼핑백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 했다.

신고를 접한 자양1동파출소 1팀장 김호근과 동료들은 12시 20분경 수소문 끝에 고시원에 거주하는 J모씨(남 63)의 방에서 쇼핑백을 발견 자양동 일대를 순찰 검거했다,

쇼핑백에는 그날 원룸 임대료를 받은 5만 원권과 만원 권등 일백 만원과 열쇄 통장등이 있었지만 현금만 없어진 상태로 발견되어 자양1동 파출소는 광진 경찰서 강력팀에 인계했다.

김호근 팀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은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범인은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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