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7(금),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주최 세미나 개최
- 각 구의회별 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과 함께 정당공천제 폐지 결의대회 열려


서울 광진구의회 이종만 의원과 남옥희 의원이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7일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구의원 세미나에서 각 구의회를 대표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것.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실현과 선진 의회상 구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광진구의회에서는 이종만 의원, 남옥희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만 의원(새누리당, 능동․구의2동․광장동․군자동)은 성실하고 근면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제6대 전반기 부의장 등 의정활동의 중심에서 원활하고 합리적인 의회운영으로 의회발전에 공헌한 점과 지역에서도 주민숙원사업이나 작은 목소리까지 놓지지 않고 의정활동을 통해 성실한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 남옥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2012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6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하였으며 여성의원으로서 생활정치에의 장점을 살려 여러 계층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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