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는 지난 5일, 2014년 새해를 맞아 두원면에 거주하는 정옥성씨 등 10가구를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안전 점검 및 안전 살핌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화목보일러 점검, 주거시설의 전기, 가스의 안전사용, 생활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주택 내외 청소 및 환경을 정비했다.

소방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장애인 및 노약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됐다.” 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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