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 신한은행 강동본부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활동 상호 협력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자원봉사 협약식’ 개최
- 자원봉사 활동 참여 및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

▲ 사진 왼쪽부터 박기호 광진구 행정관리국장, 김태형 신한은행 동부법원지점 지점장, 김기동 광진구청장, 박종배 신한은행 강동본부 본부장, 안종주 신한은행 자양동지점 지점장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와 신한은행 강동본부(본부장 박정배)가 나눔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활동 상호협력을 위한‘아름다운 나눔 자원봉사 협약식’을 개최했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와 지역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은 9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과 박정배 신한은행 강동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 강동본부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소외이웃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기부 활동과 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을 적극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 강동본부는 광진구 관내 총 9개 지점과 서울 송파·강동, 경기도 남양주·하남 지역을 관할하는 곳으로, 지난 2012년부터 광진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독서상자 만들기 및 사랑의 쿠키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소외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협약이 기업의 사회공헌의식 확산에 기여하길 바라며 우리구도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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