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의에 빠진 화재이재민 돕기 앞장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관할 고흥군 점암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1월2일 점암면 시목리 이공호씨의 주택에 “불의에 화재 피해를 당하여 추위에 떨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점암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피해 주택에 집안정리와 의용소방대원의 사랑과 정성을 담은 성금과 김장김치, 생필품을 전달하여 맹추위에 주변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평소 지역의 방재 파수꾼으로 각종 재난예방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점암의소대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는 의용소방대”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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