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방영재기자] 현대건설은 유독 IBK기업은행만 만나면 힘을 쓰지 못한다. 지난 시즌 변변한 경기를 펼치지 못하였다. 하지만 1월25일 펼쳐진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세트스쿼어 3대0으로 기업은행에 값진 승리를 하였다.
공격 폭발한 현대건설의 공격은 바샤와 양효진이 이끌었으며, 리베로 김연견이 자리를 지키며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었다. 특히 현대건설의 모든 선수가 몸을 날리며 디그에 시도하여 홈경기를 찾은 관중들에게 큰 환호를 받기도 하였다.
현대건설은 1월31일 설날 도로공사를 수원 홈으로 불러 3연승에 도전한다.

▲ ⓒ 뉴스캔 방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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