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방영재기자] IBK기업은행만 만나면 힘을 내지 못하던 현대건설이 공격과 수비 모두 폭발하며 세트스쿼어 3대0으로 승리하였다. 공격이 폭발한 현대건설의 공격은 양효진과 바샤가 이끌었으며 김연견이 돌아온 수비라인은 안정적인 리시브와 디그로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특히 정미선선수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해 내며 양효진에게 몰려있는 블로킹을 피해 깔끔한 공격을 성공하기도 하였다.
현대건설은 설날인 1월31일 도로공사를 수원 홈으로 불러 3연승에 도전한다.

▲ ⓒ 뉴스캔 방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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