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지구협의회 태광울산봉사회 강남새마을금고 기부천사 되어

-기업체지구협의회 태광울산봉사회 강남새마을금고 기부천사 되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소속 봉사회와 지역 금융기관들이 2014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기업체지구협의회(회장 한동수) 총회에서 기업체협의회가 100만원을 기업체협의회 한동수 회장이 100만원, 태광울산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태)에서 164만원을 다음날 강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수길)에서 4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적십자사(회장 김석기)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특히, 태광울산적십자봉사회에서는 회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1%를 모아 적십자사 특별회비를 기부하여 주위의 박수를 받았다.

전달식에서 한동수 기업체지구협의회 회장은“울산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서라도 적십자사에 몸담고 있는 우리 봉사원들이 팔을 걷어붙여 앞장서야 된다.”고 했으며,

태광울산봉사회 김영태 회장은 “평소 노력봉사 뿐만 아니라 적십자 봉사원으로써 회비모금에 앞장서야 된다고 생각해서 동참했다. 집중모금기간 동안 울산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강남새마을금고 이수길 이사장은“어려울 때 일수록 나눔을 더 실천해야 한다. 울산지역의 소외되고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희망하며, 신정5동 주민들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2014년 울산적십자사는 재해 및 재난 이재민과 저소득층 구호활동,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RCY(청소년적십자) 활동 및 응급처치법 보급 등 안전사업 등 적십자 고유의 인도주의 사업 전개를 위한 소중한 재원마련을 위해 활발히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뜻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나눔실천 기부천사 줄이어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나눔실천 기부천사 줄이어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나눔실천 기부천사 줄이어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나눔실천 기부천사 줄이어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나눔실천 기부천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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