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위-국방위 당장 지원공세 펼쳐져야, 일본측 방해공작속에서도 최종 버지니아주 상임위와 본회의 심의와 표결 남아

- 국회 외교위-국방위 당장 지원공세 펼쳐져야, 일본측 방해공작속에서도 최종 버지니아주 상임위와 본회의 심의와 표결 남아 -

엄연한 대한민국 영토 독도동해에 대해 미국 교과서에 일본해로 표기해 심각한 영토국권 침해 논란이되어 왔고, 2012년 3월경 미주한인회와 특히 버지니아 한인회에서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생업을 뒤로하고 백악관 과 국제수로기구에 대해 청원서명 운동도 펼쳐며 몸부림 쳐 왔다.

30일(미국 현지시간)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로 미국 버지니아주(州) 공립학교 교과서에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버지니아주 하원 소위를 5:4로 통과됬다.

버지니아주 하원은 30일(미국 현지시간) 오후 4시 리치먼드 소재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초중등교육 소위원회 회의에서 공화당 티머시 휴고 의원이 발의했던 ´동해병기´ 법안(HB 11)을 표결에 부친결과 찬성 5표, 반대 4표로 가결처리됬다.
향후 남은 과정은, 상임위와 본회의 심의와 표결을 통과 해야 최종 법안이 만들어진다.

전날인 29일 소위에서 법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 4표 반대 4표 동수기록했고, 스콧 링감펠터(공화) 의원이 회의 도중 퇴장하면서 하루 뒤로 표결이 연기됬다.
30일 표결은 토론 없이 곧바로 표결에 부쳐, 링감펠터 의원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단 2분 만에 법안이 가결 통과됬다.

소속 정당별 반대표를 던진 사람은, 조지프 모리세이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명 전원 반대표, 공화당은 6명의원 중 리처드 벨 소위원장만이 반대표를 던졌다.
하원은 2월3일 오전 8시30분 교육위 전체회의를 열어 동해병기 법안상정 심의표결에 들어갈 예정이고, 본회의는 이달 중순경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병기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사단법인 ´미주한인의 목소리´(VoKA)와 약 200명 이상의 버지니아주 한인들이 소위회의실에 대거 동참했다.
문제는 일본측 방해공작에 대한 대비책과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에 대한 집요한 설득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국회와 정부와 한인단체의 대동단결 총체적 공조작전과 지원협력만이 엄연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와 동해 국권수호에 좌우될것이다.

일본측 집요한 방해공작에 봉착한 현시점에, 대한민국 국회 외교위와 국방위는 미국 현지로 당장 날라가서 지원 공세를 펼쳐야 함에도 무엇을 하는가 ?

▲ <속보>미국 버지니아주 하원 소위원회,"동해병기 표기" 5:4 통과

▲ <속보>미국 버지니아주 하원 소위원회,"동해병기 표기" 5:4 통과

▲ <속보>미국 버지니아주 하원 소위원회,"동해병기 표기" 5:4 통과

▲ <속보>미국 버지니아주 하원 소위원회,"동해병기 표기" 5:4 통과

▲ <속보>미국 버지니아주 하원 소위원회,"동해병기 표기" 5:4 통과

▲ <속보>미국 버지니아주 하원 소위원회,"동해병기 표기" 5:4 통과

▲ <속보>미국 버지니아주 하원 소위원회,"동해병기 표기" 5:4 통과

▲ <속보>미국 버지니아주 하원 소위원회,"동해병기 표기" 5:4 통과

▲ <속보>미국 버지니아주 하원 소위원회,"동해병기 표기" 5:4 통과

▲ <속보>미국 버지니아주 하원 소위원회,"동해병기 표기" 5:4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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