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SNSTV 댓방 정순애 기자입니다.

댓글은 인터넷에 오른 원문에 짤막하게 답해서 올린 글로 네티즌의 참여를 보여주는 것이죠. 댓방은 댓글방송의 준말로 시청자들의 참여를 뜻합니다. 시청자들이 직접 출연해 의견을 내는 방송을 뜻하는 겁니다.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뜻밖에 입는 재난을 뜻하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이 있지요. 이럴때 사용하면 적절할 듯합니다.

최근 밤 11시 43분께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사거리부터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의 광란질주때문에 9대 차량을 연달아 추돌해 버스운전자와 승객 등 2명이 숨지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 낸 버스 운전자가 숨져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밤 공포의 버스 질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그전에 한밤 공포의 버스 질주와 관련해서 이 말은 꼭 해야되겠다하면 지금 바로 댓방에 참여하세요. 댓방에서는 직접 전화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댓방에서는 닉네임을 알려주시고 의견을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전화 참여는 070-7724-0363으로 하면 됩니다. 댓방 출연도 환영합니다.


다시 시민들과 한밤 공포의 버스 질주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한밤 공포의 버스 질주와 관련된 의견을 말씀하실 시민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Q 닉네임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나라라고 합니다"

Q 한밤 공포의 버스 질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제가 항상 다니던 길인데 길위에서 무서운 사고가 나서 많이 놀랐구요.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는데...혹시라도 차체 결함이라는 말이 있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두려움이 있습니다."

Q 또 다른 의견이 있거나 하고 싶은 말씀있으면 하십시요.
"피해자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는데 다친 분들은 빨리 나으시고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으신 분들에게는 명복을 빈다고 말하고싶구요. 혹시라도 차체 결함때문에 생긴 문제라면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한밤 공포의 버스 질주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온라인 서비스인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봤습니다.

ID_seo** : 눈시울을 적시게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D_hi** : 1차 사고후 정신없이 밟으신게 엑셀일까. 버스에 블랙박스 여러개 있어얄 듯/ ID_bab** : 안타깝네요. ~청춘들인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D_se*** : 당신의 장기는 타인을 통해 세상의 밝은 빛이 될 것입니다

댓방은 다음에 더 알찬 내용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캔 SNSTV 댓방 정순애 기자입니다. 이상 뉴스캔 SNSTV 댓방을 마치겠습니다. 뉴스캔 SNSTV 댓방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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