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SNSTV 댓방 정순애 기자입니다.
댓글은 인터넷에 오른 원문에 짤막하게 답해서 올린 글로 네티즌의 참여를 보여주는 것이죠. 댓방은 댓글방송의 준말로 주요 이슈에 대한 네티즌의 생생한 영상 댓글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전달하는 신개념 인터넷방송입니다. 네티즌이 직접 정순애 기자가 진행하는 ´이슈 댓방´에 참여할 수도 있고 자신이 찍은 셀카 댓방을 올려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서울의 지하철 성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와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최근 2013년 서울지하철의 성범죄 발생 건수가 1026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848건보다 20.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지하철 성범죄 증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그전에 서울 지하철 성범죄 증가에 대해서 이말은 꼭 해야되겠다하시면 지금 바로 댓방에 참여하세요. 댓방에서는 단순히 글만 쓰는 댓글에서 직접 영상으로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닉네임을 알려주시고 의견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전화 참여는 070-7724-0363으로 하면 됩니다. 또는 010-2316-0363으로 전화 주세요. 출연도 환영합니다.

다시 시청자들과 서울 지하철 성범죄 증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성범죄 증가에 대해서 의견을 말씀하실 시청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Q 닉네임을 말씀해주세요.
"쪼우민"
Q 서울 지하철 성범죄 증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도 여자입장인데 저는 여자분들이 너무 예민한것같아요 그냥 살짝 스치기만 해도 막 건들였다 고 신고하니까 좀 남자입장에서 불리할것같아요 좀 그래요 그냥 신경안쓰면 될것같은데 너무 과 민하게 생각하는것같아서 그런것같아요 법을 딱 정해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서울 지하철 성범죄 증가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온라인 서비스인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봤습니다.
ID_ro** : "뺜쓰보이게 입고다니는 애들도 처벌해라. 보는 입장에서 불쾌하면 이것도 성추행 아니냐"
ID_du** : "걸리는 놈들은 지할철 입구에서 투명 박스에 넣고 한달 정도는 성범죄 예방하는 피켓들고 서 있게 해야된다. 인격 좀 살인해줄 필요가 있다"
ID_무** : "성범죄 자체가 늘었다기 보다 조그마한 성추행에도 참지 않고 곧바로 신고하는 성범죄의식이 크게 향상된 결과라고 본다"

댓방은 다음에 더 알찬 내용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캔 SNSTV 댓방 정순애 기자입니다.
이상 뉴스캔 SNSTV 댓방을 마치겠습니다. 댓방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영상촬영=이태형 기자/영상편집=김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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