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정부, 이만희 대표에게 감사장 수여

▲ 과테말라시티 대통령궁에 있는 평화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는 이만희 대표

2011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이후 처음으로 과테말라 대통령궁 평화기념비에 헌화한 한국인 세계평화운동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는 지난 7일 오전10시(현지시각) 과테말라시티 대통령궁(Palacio Nacional de Guatemala)에 있는 평화기념비에 헌화했으며, 과테말라 현정부는 이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대표는 6일 개최한 평화세미나에서 차별이나 편견없이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세계평화 희망의 빛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 하나가 되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이대표와 평화협력대담을 가진 까롤로스 바친(Carlos Batzin) 과테말라 문화부장관, 클라우디아 파스 이 파스 바일레이(Claudia Paz y paz) 과테말라 법무부장관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은 ‘8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순방하면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대표의 세계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계평화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는 페루 리마에서 잉카 지도자인 마리솔 에스피노사(Marisol Espinoza) 페루 부통령과 평화 협력 대담을 개최하였고, 이어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알바로 콜롬 카바예로스(Alvaro Colom Caballeros) 과테말라 前대통령과 벨리사리오 베탕쿠르(Belisario Betancur) 콜롬비아 前대통령, 칠레 산티아고에서 리카르도 라고스(Ricardo Lagos) 칠레 前대통령,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호세 무히카(Jose Mujica) 우루과이 대통령을 만나 전쟁종식을 역설하면서 세계평화의식을 고취시켰으며, 중남미 지역의 여러나라들과의 우호적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까지 드높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과테말라시티의 라이브 뉴스 telenoticias 23은 이대표의 대통령궁 평화기념비 헌화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고, 페루 리마 라이브 뉴스인 RBC Television Channel 11에서도 이대표의 세계 평화 메시지에 대한 소식을 연일 보도했다.

▲ 해외 언론사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만희 대표

한편, 이대표는 작년에 과테말라 정부측과 세계평화협정을 체결하였으며, 같은 해에 1,200만 세계마야민족지도자와의 평화협정 체결을 성사시켰고, 올해에는 1,400만 잉카민족지도자와의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명실공히 진정한 세계평화운동가임을 재차 입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동유럽 순방기간 중 루마니아에서 체결되었던 1,400만 로미민족지도자와의 세계평화협정 체결은 유럽 전역을 평화의 빛으로 물들였고, 환희와 감격에 벅찬 국민들을 열광시켰다.

이처럼 계속되는 이대표의 평화메시지는 중남미 지역은 물론 세계 곳곳에 감동을 선사하여 평화를 갈망하는 각국 국민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대표의 평화 행보에 감동받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항공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은 사람들의 인터뷰를 주된 테마로 엮은 다큐멘터리 영화 ‘휴먼(Human)’에 이대표의 평화메시지를 담아 2015년 유엔총회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은 2008년 ‘하늘에서 본 한국’이라는 책을 출간한 기념으로 내한하여 수차례 사진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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