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 용기 & 협동심 메시지 담은 애니메이션 모험이야기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에 처한 무지개나라를 지키기 위한 용감한 소녀 ‘엘리자베스’와 스퀴시 친구들의 모험담을 그린 영화 <스퀴시랜드>(제작: (주)씨씨에스엔터테인먼트, 펠릭스 더 캣 스튜디오, 루크필름 / 배급: 인벤트 디)가 웃음과 교훈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23일 씨씨에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미 합작 영화인 <스퀴시랜드>는 유쾌함 속에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낸 알찬 스토리로 어린이 관객을 포함한 가족관객에게 배움의 기회를 안겨주는 에듀메이션(교육+애니메이션)이다.

<스퀴시랜드>는 온 몸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말랑말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색적인 설정과 차원을 넘나드는 판타지 어드벤처에 알록달록한 색감까지 더해져 어린이 관객들의 무한한 상상력은 물론 오감까지 자극시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 씨씨에스엔터테인먼트


또 위기에 처한 스퀴시랜드를 구하기 위해 모험심이 강한 소녀 ‘엘리자베스’와 무지개 빛 ‘스퀴시’들이 온 힘을 합쳐 최고 악당 ‘모날룬’을 막아내는 모습을 통해 친구들과 힘을 합치면 어떤 난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정의감과 협동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 ⓒ 씨씨에스엔터테인먼트


고향을 잃을 위기에 있는 ‘스퀴시’들에게 무한 긍정에너지로 희망을 주는 ‘엘리자베스’의 모습은 자연스레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으며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용기를 북돋아 준다.

가정의 달, 어린이 관객들에게 친구의 소중함과 용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단 하나의 에듀메이션 <스퀴시랜드>는 오는 5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씨씨에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퀴시랜드>는 독특한 설정과 신나는 모험으로 가득한 스토리에 교훈까지 더해져 어린이 관객은 물론 함께한 가족관객에게 볼거리 가득한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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