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셋 당신이 보내온 일생의 첫 고백<아버지의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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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셋 당신이 보내온 일생의 첫 고백<아버지의 이메일>
  • 김소리 기자
  • 승인 2014.04.24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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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세상에 따뜻한 위로를 안길 진심의 영화!
오늘,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 ⓒ 인디스토리


<아버지의 이메일>은 아버지가 남긴 마흔세 통의 이메일을 단초로 73년의 역사를 거슬러 아버지가 살아온 한국 현대사의 질곡과 그 안에서 가족들이 겪어야 했던 불운했던 시간을 통해, 아버지 세대의 삶을 이해하는 출발점에 선다. 영화는 6.25전쟁, 보릿고개, 유신시대 등을 지내온 이들의 삶을 추적함으로써, 권위적이고 소외되었던 한국 사회의 보편적인 존재인 아버지를 탐구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영화는 아버지 세대뿐만 아니라 그들을 이해하는 자녀 세대의 모습 또한 담고 있다. 이처럼 <아버지의 이메일>은 아버지 세대와의 소통의 한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야 말로 화해의 시작임을 일깨워주며 ‘아버지 세대’에게는 깊은 공감을 ‘자녀 세대’에게는 이해하는 방법을 전한다.

▲ ⓒ 인디스토리


다수의 영화제와 상영회, 그리고 개봉 전 진행된 3차 릴레이 시사를 통해 일반 관객들의 진심 어린 호평이 포털 사이트와 SNS에 연이어 올라오며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아버지의 이메일> 전국 28개관에서 개봉맞이 ‘속 마음’ 엽서 발송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버지,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말로는 전하기 쑥스러웠던 속 마음을 대신 전하는 이벤트로 <아버지의 이메일>의 진심을 관객들에게 직접 전할 예정이다. 또한 개봉 2주차 박재동 화백과 함께하는 CGV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을 시작으로 <혜화, 동> 민용근 감독, 황진미 평론가, 그리고 영화의 주인공이기도 한 홍재희 감독의 어머니 김경순 여사와 남동생 홍준용 씨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만남 또한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 ⓒ 인디스토리


마흔세 통의 이메일을 통해 용서와 화해를 바랐던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아버지의 이메일>은 드디어 오늘(4/24) 개봉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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