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사빵 만들기 체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사빵 만들기 체험-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는 RCY(청소년적십자) 단원과 온라인 신청 일반학생 등 총 30명은 5월10일 오전 울산적십자사 조리제빵실에서 오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감사의 빵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날로 퇴색해가는 ‘스승의 날’의 본래 취지와 뜻을 되살리고 스승과 제자간의 따뜻한 애정과 깊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스승의 은혜에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외솔초등학교 유승민(남, 4학년) 단원은 "내가 직접 만든 빵을 우리 선생님께 선물로 드린다고 하여 그 어느 때보다 정성들여 만들었다. 이 빵을 받은 선생님들이 기뻐하실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고 했다.

스승의 날 유래는 1958년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현직에 계신 선생님뿐 만 아니라 병중에 계시거나 퇴직하신 선생님들을 위문하는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계기가 되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선생님! 제자들의 사랑을 담은 빵이에요~”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선생님! 제자들의 사랑을 담은 빵이에요~”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선생님! 제자들의 사랑을 담은 빵이에요~”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선생님! 제자들의 사랑을 담은 빵이에요~”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선생님! 제자들의 사랑을 담은 빵이에요~”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선생님! 제자들의 사랑을 담은 빵이에요~”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선생님! 제자들의 사랑을 담은 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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