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사랑적십자봉사회 케이크 만들어 취약계층 전달

- 빵사랑적십자봉사회 케이크 만들어 취약계층 전달 -

5월 23일(금) 13:00~16:00 / 울산적십자사 조리제빵실

(사)대한제과협회 울산광역시지회(회장 정문배)와 빵사랑적십자봉사회(회장 김춘광) 회원 30명은 23일 울산적십자사 조리제빵실에서 평소 울산적십자사와 희망풍차 결연을 맺고 있는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할 달콤한 행복 케이크(환산 4백만원)를 만들어 전달했다. 또한 빵사랑적십자봉사회에서는 조리제빵의 활성화를 위해 오븐과 발효기 일체(환산 3백만원)를 기증했다.

이번 활동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노부부 등 지역의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孝)의 정신을 기리고, 어르신들에게 적십자의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사)대한제과협회 울산광역시지회와 빵사랑적십자봉사회에서 케이크를 만든 후 적십자 봉사원들이 결연을 맺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행복이 넘치는 케이크를 전달했다.

김춘광 회장은 “부모님께 어버이날 선물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기울여 케이크를 만들었다. 받으신 분들의 환한 미소를 벌써 보는 것 같다.”며 웃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나누면 더욱 달콤한 행복 케이크”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나누면 더욱 달콤한 행복 케이크”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나누면 더욱 달콤한 행복 케이크”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나누면 더욱 달콤한 행복 케이크”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나누면 더욱 달콤한 행복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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