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모터쇼에 출품한 차량들 중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는 어떤 차일까?
모터쇼 사무국이 수소문한 결과 가장 비싼 자동차는 마세라티 자동차관의 ‘그란카브리오 스포츠(GranCabrio Sport)’가 2억4천여만원으로 출품 차량 중 최고가의 영예를 차지했다.
가장 비싼 자동차를 알았으면 가장 빠른 자동차도 궁금한 법이다. 순간 가속능력의 척도가 되는 제로백 (0~100km 도달시간)이 가장 빠른 모델은 아우디에서 출품한 ‘R8 V10 SPYDER’가 선정됐다.
아우디의 ‘R8 V10 SPYDER’는 3.8초로 가장 빠른 제로백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오는 6월 8일까지 11일간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열린다.
신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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