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쇼에는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3대와 아시아 프리미어 6대, 코리아 프리미어 22대 등 31대의 신차를 포함하여 총 2백11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 출품한 차량들 중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는 어떤 차일까?

모터쇼 사무국이 수소문한 결과 가장 비싼 자동차는 마세라티 자동차관의 ‘그란카브리오 스포츠(GranCabrio Sport)’가 2억4천여만원으로 출품 차량 중 최고가의 영예를 차지했다.

▲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가장 비싼 자동차를 알았으면 가장 빠른 자동차도 궁금한 법이다. 순간 가속능력의 척도가 되는 제로백 (0~100km 도달시간)이 가장 빠른 모델은 아우디에서 출품한 ‘R8 V10 SPYDER’가 선정됐다.

아우디의 ‘R8 V10 SPYDER’는 3.8초로 가장 빠른 제로백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우디 ´R8 V10 SPYDER´

한편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오는 6월 8일까지 11일간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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