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자전거를 타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인 ´안아림´역을 맡은 그녀가 현장 스틸 컷을 선보인 것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브라운 컬러의 뱅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하며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캐주얼 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녀가 환한 미소와 함께 바구니에 생즙 가방을 올려놓고 자전거를 타고 있어 벌써부터 그녀가 극 중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윤진이는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듯 더운 날씨에 야외서 진행된 촬영 가운데서도 내내 웃는 얼굴로 여유로운 면모를 보였으며, 통통 튀는 긍정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이 자전거 타는 모습도 상큼하네”, “통통 튀는 발랄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그녀의 햇살 미소의 매주 월화가 즐거울 듯", “연애의 발견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진이가 한 남자를 향한 순수한 외사랑을 그리며 안방극장 컴백을 알린 ´연애의 발견´은 현 시대의 연애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차별성 있게 그린 작품으로 오는 18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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