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일 10명 어린이 안전사고, 1세 가장 많은 사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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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매일 10명 어린이 안전사고, 1세 가장 많은 사고율
  • 장덕수 기자
  • 승인 2014.09.23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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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한화손해보험, 25∼27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
뉴스캔 snstv 뉴스라인입니다.

지난해 서울에서는 매일 10명의 어린이가 안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 장소는 가정, 사고 유형은 추락, 연령은 1세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25∼27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에서 어린인 안전사고가 매일 10건에 달한다고요.

=네. 2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3년 질병을 제외한 순수 안전사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된 7세 이하 어린이는 총 3천660명으로 매일 10명 정도의 어린이가 안전사고를 당한다고 합니다.

-어떤 사고들이 많았습니까.

=사고 원인별로 보면 낙상(추락)이 1천539명(42.0%)으로 가장 많았고요. 교통사고가 421명(11.5%), 기도장애가 360명(9.8%), 부딪힘이 358명(9.8%), 화상 236명(6.5%), 끼임 170명(4.6%), 베임(찔림) 159명(4.3%), 자전거 사고 110명(3.0%), 유해물질 사고 50명(1.4%) 등 순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어떻습니까.

=1세가 926명(25.3%)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2세 682명(18.6%), 3세 540명(14.8%), 4세 449명(12.3%), 5세 381명(10.4%), 6세 363명(9.9%), 7세 319명(8.7%) 등 순으로 나이가 어린 수록 안전사고가 많았습니다.

소방재난본부 분석에 따르면 나이가 적을수록 기도장애, 화상, 유해물질 사고가 잦았고, 자전거 사고는 나이가 많을수록 사고율이 높았습니다.

이물질이나 음식물에 의한 기도장애 사고를 당한 360명 중 3세 이하가 272명(75.6%)이었고, 이 중에서도 1세가 가장 많은 146명(40.6%)이었습니다.

-서울시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한다고요.

=서울시와 한화손해보험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25∼27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미8군 소방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삼천리자전거, 세이프키즈 코리아, 승강기안전관리원 등 56개 기관이 참여해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선 보일 예정입니다.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아이와 함께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 나들이로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뉴스라인 장덕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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