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매력적인 페이스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패션 아이콘´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는 그녀가 라이프스타일 SPA브랜드인 ´니코앤드´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러블리걸´의 면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돋보이는 인형미모와 무결점 몸매를 겸비한 조윤희는 프로패셔널한 포즈로 발랄한 러블리룩부터 캐주얼한 스트리트패션, 프린트 원피스에 니트모자로 포인트를 준 프레쉬룩까지 준비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리아나 제도의 ´티니안´과 어우러진 우월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뽐내 화보의 완성도를 최상의 퀄리티로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조윤희는 평소 밝고 상냥한 성격으로 티니안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펼쳐진 촬영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진짜 사랑스러움이 철철 흐른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다 화보네”, “청순함부터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그녀의 매력은 끝이 없는 듯”, “입 삐쭉하는 거 너무 귀요미 표정이다”, “맑은 미소에서 성숙한 여성미도 느껴지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윤희는 영화 ‘기술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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