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데일리뉴스

젊은 여성이 혼자 뉴욕거리를 걸으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촬영한 영상이 화제다.

현지시간 29일 외신 등에 따르면 길거리 성희롱 퇴치에 앞장서는 비영리 단체 홀러백이 촬영한 영상에는 20대 여성 한명이 뉴욕 거리를 10시간 동안 걷는 동안 전화번호를 요구하거나 추파를 던지는 등 108차례가 넘는 성희롱과 놀림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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