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예수재 공덕은, 봄 한알 씨앗이 가을에 많은 수확과 같아
2014년 9월 27일 입재 부터 11월 15일 회향 까지 "생전 예수재 49일 기도"가 충남 광천 관음사에서 인근 5개 사찰과 함께 성대히 봉행되고 있다.
관음사에서는 한국불교태고종 종정 예하, 총무원장을 비롯하여 큰스님들을 모시고 충남 광천읍 관음사 도량에서 대 법회인 "생전예수재 7,7 회향제"가 봉행될 예정이다.
부처님께서 "예수재의 참수행 공덕은 봄에 한 알의 씨앗을 뿌려 가을에 수많은 씨앗을 거두는 것과 같다"고 전하셨다.
관음사 원철 주지스님은, "예수재란 사부대중들이 이 몸이 무상함을 알고 부지런히 닦아 죄업을 소멸하고 보리도를 행하여 생명의 근원인 법신을 깨달아 영원히 생사윤회를 벗어나 도리천에 태어나려고 하거든 죽기전에 미리 생전 예수재를(윤달 드는 해) 올려라"라고 참수행 실천을 전했다.
"동참하는 당사자만이 삼계고해를 벗어나는것이 아니라, 그 공이 무량하여 널리 사생에 미치고 그 덕이 자손만대에 까지 이른다" 고 불가에서는 전한다.
충남 광천 관음사 주지 원철: 041-641-1374 , 010-3083-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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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 장항선
정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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