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논란이 일고 있는 초중고의 9시 등교제가 경기도에 이어 내년에 서울에도 시행될 전망이다.

3일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은 ▲9시 등교제 ▲엄마숙제 폐지 ▲중간놀이 시간 확보 ▲신발주머니 없애기 ▲학생들의 아이디어 후원 ▲중독전문상담센터 운영 ▲인권 존중되는 등굣길 만들기 등 서울학생의 자치와 건강권을 위한 7가지 제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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