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날의 분위기´로 생애 첫 스크린 데뷔작 확정 ´기대감 UP´
극 중 유연석의 후배이자 농구계 슈퍼스타 ´강진철´역으로 합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소감 밝혀

배우 박민우가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제작 세움영화사)´에 캐스팅 됐다.

최근 SBS 미니시리즈 ‘모던파머’와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가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서 유능한 농구선수 ´강진철´역으로 합류하며 첫 스크린 데뷔작을 확정 지은 것.

▲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박민우가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부산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24시간을 다룬 이야기로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유연석, 문채원이 캐스팅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그는 스토리 전개에 있어 중요한 인물로 극 중 유연석의 후배이자 농구계 슈퍼스타 ´강진철´역을 맡아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스크린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박민우는 “충무로의 기대작인 이번 작품에 함께하게돼 영광이다. 생애 첫 스크린 도전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작품에 최선을 다해 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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