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1리와 자매결연 10주년

[뉴스캔 안상석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7일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1리에 위치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광표 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및 대학생봉사단 37명은 비닐하우스 정리, 주변 하천 환경미화, 오이파이프 제거, 볏짚걷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봉사를 마친 후에는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며 상호 화합과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는 대한주택보증과 수하리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대한주택보증은 한해도 빠짐없이 봉사활동과 주민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한 대한주택보증에서는 오는 12월 말에 마을에서 생산한 쌀을 구매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

서재경 수하1리 지도자는“지난 10년간 수하1리를 꾸준히 찾아준 대한주택보증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농상생의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홍광표 기획본부장 등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 37명은 7일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1리를 찾아 봉사활동 ⓒ 사진제공=대한주택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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