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기준금리가 2%로 동결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본회의에서 "지난 10월 기준금리 2%에서 11월 기준금리도 연 2%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금리 인하에 따른 효과와 미국 양적완화 종료 및 일본 추가 양적완화 정책의 영향 등을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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