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안상석기자]= 애비 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최근 문을 연 프리미엄키즈셀렉샵 ‘리틀그라운드’가 국내외 고객들을 끌어 모으로 있다.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리틀그라운드’가 애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리틀그라운드는 할리우드 스타 2세들과 국내 셀러브리티 키즈들이 즐겨 입는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은 물론 데님인더박스, 룰라비 등 ㈜서양네트웍스의 브랜드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이다.

지난달 29일 개점행사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이슈가 되었던 뮤지션 뮤지 딸 이소호양과 ‘아빠어디가’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연기자 류진 아들 임찬형군이 리틀그라운드 매장에 방문했다.

인형 같은 외모를 가져 누리꾼들의 이슈가 되었던 이소호양은 룰라비의 러블리한 원피스와 함께 본통의 코트를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했다.


임찬형군은 깜찍하고 귀여운 스텔라매카트니 키즈의 티셔츠를 입었다. 호기심 많고 장난꾸러기인 키즈들에게 딱 맞는 발랄한 느낌의 옷이다.

리틀그라운드측에 따르면 개점 이후 물론 평일에도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장안팎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리틀그라운드 관계자는 “리틀그라운드는 상권 및 매장 환경에 맞춰 브랜드별, 스타일별, 사이즈별, 가격대별 세분화된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며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 관광객을 겨낭한 마켓팅도 벌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 ⓒ 안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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