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죄업을 씻고 닦아 생명의 근원인 법신을 깨달아야
○ 생전예수재(生前 預修齋)봉행 영상주소1: http://youtu.be/ZslbwWP01lQ?list=UUQfT6H4-hOx-zexAiOtWU_A
○ 생전예수재(生前 預修齋)봉행 영상주소2: http://youtu.be/dFggLUv_1kI
불기 2558년 서기 2014년 충남 광천 관음사에서는 양력 11월15일, "죄업을 씻고 닦아 영원한 생명인 법신에 이르는 생전 예수재(生前 預修齋)가 인근각지 사찰과 합동 봉행" 됬다.
관음사 원철주지 스님은 인사말에서 서산대사의 선가귀감을 인용하며, "죄업을 미리 씻고 닦아내 영원한 생명의 근원인 법신을 깨달아 생사윤회를 벗어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고 다음과 같이 전했다.
"생전 예수재(生前 預修齋)란? 사부대중들이 이 몸이 무상한 줄을 알고, 부처님께서 미리(예預) 부지런히 닦아(수修) 죄업을 소멸하고 보리도를 행하여 생명의 근원인 법신을 깨달아 영원히 생사윤회를 벗어나 도리천에 태어나려고 하려거든 죽기 전에 미리 생전 예수제를 (윤달 드는 해에) 올리라"고 하셨다.
"예수재의 공덕은 봄에 한 알의 씨앗을 뿌려 가을에 수많은 씨앗을 거두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동참하는 당사자만이 삼계고해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공덕이 무량하여 널리 사생에 미치고 그 이익이 자손만대에까지 이른다"고 하셨습니다.
참여 사찰은, 동우문중 관음사 홍주사 혜인정사 봉성사 보현암 5개사찰외 여러사찰이 동참했다.
증명법사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법계고시위원장 동우스님, 보림종 종정 운장 큰스님, 대한불교 조계종 수암정사 진공 큰스님 외 대덕 종사, 세종충남교구 종무원장 근하 스님, 세종충남교구 총무국장 청공 스님, 동우문중 스님 비구,비구니 20여명이 동참했으며,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해 11월15일 봉행했다.
○ 충남 광천 관음사 주지 원철: 041-641-1374 , 010-3083-0774
○ facebook : "광천관음사" , "원철스님"
○ 광천역: 장항선
정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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