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무료 템플스테이를 제공하는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를 개최한다.

서울에 위치한 관문사, 국제선센터, 금선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진관사, 봉은사, 화계사 등 사찰 9곳에서 당일 또는 1박 2일 동안 체험할 수 있다.

또 사찰별로 참선, 연등만들기, 발우공양, 스님과의 차담, 행복한 내년을 위한 기원을 담아 미래의 나에게 엽서를 보내는 타임레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2월 4일까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