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11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한 달 동안 죽여주는 이야기 평일 공연은 1만원, 주말은 1만 4천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티켓을 8천원에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수험생 1명당 동반 3인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자살사이트 운영자인 안락사에게 의문의 손님 마돈나, 바보레옹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서울 동숭동 대학로 삼형제극장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 코미디 연극계의 스테디셀러 <라이어>는 수험표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1만 3천원에 티켓을 제공하며 1인 4매까지 적용된다. 이달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티켓을 예매하는 관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 10시와 저녁 9시 40분 공연은 40%할인 혜택을 준다. 1999년 초연 이후 15년간 공연을 계속해 온 <라이어>는 누적 관객 350만 명을 돌파한 베스트 연극으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공연되고 있다.

▼ 코믹뮤지컬 <프리즌>은 크리스마스 조기예매 할인 등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4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 티켓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평일 5시, 8시 공연 예매 시 1만 3천원, 주말∙공휴일에는 1만 8천원에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더불어 중요 등장 인물 중 한 명인 ‘영숙’과 같은 이름을 가진 관객에게는 신분증 확인 후 1만원에 티켓을 제공한다. 뮤지컬 프리즌은 락 밴드를 꿈꾸는 네 명의 일당이 유명 가수가 되기까지의 시행착오를 다룬다.

▼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 할인 이벤트를 연다. 이달 30일까지 12월 24일 10시 10분 공연과 12월 25일 12시 공연 티켓을 예매하는 관객에게 30% 할인을 적용해 2만 1천원에 티켓을 제공한다. 더불어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은 6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은 온라인 예매 시 적용된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옥탑방 고양이>는 2010년 초연 이후로 큰 호평을 받으며 오픈런으로 공연을 진행 중이다. 작가의 꿈을 안고 상경한 시골 여자 ‘정은’과 차가운 도시 남자 ‘경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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